김성일 회장, 비교과교육 단체장과 릴레이 정책 간담회 개최
6월 16일, 19일, 25일 3일에 걸쳐
특수교육, 유아교육, 보건교육, 영양교육, 사서교육 단체장 등 30여 명 참석
김성일 서울교총 회장은 지난 6월 16일과 19일, 25일에 걸쳐 특수교육, 유아교육, 보건교육, 영양교육, 사서교육 단체장들과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. 이 간담회는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간담회 이후에 열린 공식적인 “학교현장 챙기기”입니다.
김성일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“학생이 웃어야 학교 전체가 웃을 수 있다. 그것이 교육의 핵심이다.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역설적이지만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즐거울 수 있다”며, “학교교육의 중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교과나 비교과를 구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”고 강조했습니다.
이 정책간담회에서 각 단체장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은 물론, 2020년에는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핵심 정책 사항을 전달했습니다. 김성일 회장은 “단체교섭이나 정책협의 등 서울교총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선생님의 염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답했습니다.
각 단체에서 건의한 정책은 우선 한국교총 교섭협의 안건으로 제출했으며(6월 30일), 향후 서울시교육청, 서울시의회 등과의 교섭을 통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정책 간담회는 △6월 16일(화)= 특수교육, 유아교육 △6월 19일(금)= 영양교육 △6월 25일(목)= 보건교육, 사서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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